사단법인 6.25국군포로가족회
 
 
작성일 : 11-06-28 16:42
6.25국군포로가족회 정부 사단법인 승인 기자간담회 보도자료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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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보도자료
 

발신 :  6.25국군포로가족회

날자 : 2008년 9월 11일 pm2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11층
 

1994년, 조창호소위의 귀환으로 국군포로문제가 수면위로 떠 올랐다. 

10여년 세월이 흐른 지금, 미귀환국군포로송환과 억류지에서 사망한 국군포로유해환국, 귀환국군포로들과 2세들의 한국정착을 재조명하고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때이다.

조창호소위의 송환을 계기로 정부는[국군포로 및 실종자 대책위원회]를 설치하였고 신원과 소재지가 확인되는 국군포로만이라도 우선 명단을 확보해 북측에 송환요구를 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국군포로와 2세들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들의 미비로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귀환국군포로들은 군인연금법에 기초한 퇴직연금을 지급받고 가까운 친인척들에게 정착을 의지하고 있다.  

한국사회로 배출된 이후 귀환국군포로들과 2세들은 정부로부터 사회정착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응과 금전관리능력이 전무한 이들은 각종사기와 협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남북한의 문화차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 받으며 생존조차 위협받고 있다.

현 시점에서 볼 때 정부차원의 문제해결의 제도화 및 정례화가 시급한 동시에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이고 인도주의적 도움이 필요하다. 

6.25국군포로가족회는 이명박정부의 적극적인 국군포로문제해결 의지에 큰 희망을 걸고 있다. 

국방부내에 전담부서로 [국군포로대책단]설치를 건의하며 지속적인 법률의 제.개정을 통해 실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기대한다.
 
사단법인 6.25국군포로가족회는 귀환국군포로들과 2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약자로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온갖 불의로부터 지키는 단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생활환경개선과 사회적응 프로그램, 한국정착에 필요한 법률상담 등 각종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지난10여 년간 귀환한국군포로 수는 74명이며 현재 생존59명, 사망15명이다.

억류지사망국군포로2세 가족 수는 60가족이다.

6.25국군포로가족회 등록가족은 120가족, 회원 수는 300여명이다. 

6.25국군포로가족회 정부 사단법인 승인 기자간담회에 존경하는 기자여러분들을 초청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8년 9월 5일